제가 TV를 보고 있었는데(동생은 자고 있었음) 제 방문이 열리더라구요
그리고는 다시 닫히더라구요.
정말 짧은 순간 공포감이 엄청나게 밀려왔어요.
화장실문도 자주 그래요. 잠깐 열렸다가 다시 닫히고, 그래서 만날 닫아놓죠.
그리고 화장실에서는 물소리도 자주 납니다.<아무도 일어나지않는 새벽에...물소리가 줄줄줄 들리고
또 TV도 되게 자주 켜져있어요,
제 동생은 잠시 새벽 3시(제폰으로 확인을 했답니다.)에 눈이 떠져서 창문쪽(열려있었어요.여름이니까.)을 봤는데 어떤 여자가 씩 웃고 있더래요. 그래서 다시 누워서 눈을 꼭 감았데요. 그리고 순식간에 누가 자신의 목을 조르더래요. 죽어라 죽어라 막 이러면서.. 잠시 조르다가 사라졌데요.
그래서 목이 아프다구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