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에는 그동안 2010년,2011년 두번의 설날 이벤트가 있었다.
2010년 2011년모두
매번 두개의 총을 내놓고 하나는 기존에 존재하던 총기에 그해를 기념하기 위해 장식품을 곁들인 에디션,
하나는 유저들의 집중을 유도하기위해 높은 성능의 총기를 내놓았다.
그리고 또하나의 공통점이라면 매번 네개의 문자를 모으게 해놓고 한개의 문자는 캐시를 지르지않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해놓는다는것.
(초딩들의 심리를 이용한 교활한 방법이다.)
자료를 보자.
2010년 호랑이의 해.
기념에 비중을 둔 MP5 타이거, 성능에 비중을 둔 크로스보우가 출시되었다.
2011년도 마찬가지로 기념에 비중을 둔 p90 라팡과 성능에 비중을 둔 볼케이노가 출시되었다.
불과 1년 사이에 같은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기위해 2011년에는 더 준비를 많이 했다는걸 알수 있다.
결론을 내자면,
이번 설날 이벤트에는
기존에 있던 총 하나를 잡아서 거기에 용 장식을 덧붙이고, 발사시 용의 형상으로 총알이 나가게하여 초딩들의 집중을 유도할것이다.
그러므로 AT-랜스같은 대전차포를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또 사기적인 밸런스로 총 하나를 양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