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팔아도 안사가던 무언가가 있다고 해보세요.
팔아도 별로 안팔려서 산사람이 쓰레기취급 받던 물건이 있었습니다.(ex] 돈슨의 노예)
팔았던 사람이 이제 그만 장사 접자 해서 더이상 안팝니다.(물론 넥슨은 기회를 몇번 더 줌)
근데 그게 나중에야 빛을 발휘해서 개사기템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사려고 폭동일으킬 기세로 팔라고 요구합니다.
장사하던 사람은 생각이 어떨가요?
드
사려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래
파는 사람은 더 비싸게 팔고싶어합니다.
그
결국 그 사람은 조금의 이익을 더 얻으려고 다른 물건과 1+1 할인식으로 팝니다.
의
(편의점에서 하는 무엇무엇을 사면 무슨 물건이 500원 할인. 이런 식으로)
생
물론 하나만 사려는것보다 값이 좀 더 비싸지죠.
활
편의점과 다른 것은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하나로 줄인것 뿐이죠.
화
파는 사람 입장에선 그냥 파는것보다 이익이 더 많기때문에 이렇게만 팝니다.
소비자들은 이렇게 말하죠.
/사람 등쳐먹을게 따로있지, 필요도 없는 물건이랑 같이 팔아서 어쩌자는거냐!
당장 할인물건 빼고 그것만 팔아라!
그런데 판매자는 잘못이 없습니다.
이미 그 물건은 지금은 구할수 없는거라 희귀성이 부여되서 값이 좀 더 비싸지게 되는것이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자신에게 이윤이 조금이라도 남게 하고 싶어합니다.
판매자는 그렇게 팔 권리가 있고,
소비자는 아무 말 없이 구입해야 합니다.
이미 횡설수설하게 된것같지만
넥슨 욕할 이유는 없습니다.
결론은 넥슨 개객끼 스컬 하향시키려고 이짓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