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리정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대해 정부와 민간차원의 조문을 불허한 것에 대해 23일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인 야만행위"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지켜보고 있다'는 논평에서 조의방문은 당연한 예의의 표시이고 동포애, 미풍양속, 인륜도적적 측면에서 "응당히 해야 할 도리"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12/h201112230912127476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