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놈 군대가서 뭐라 말하고 돌아다니는건지 ㅡㅡ ;
툭하면 이상한 070? 뭐시기에서 전화오고.. 지가 울 오빠 선임인데 잘해볼 생각 없냐 이딴 소리 하고 끊고..
오빠한테 뭐냐고. 왜 자꾸 이런전화 오게 하냐고 따지니까.. 다 지 살라고 그러는 거란다..
자기 살리고 싶으면 제대할 때 까지 그냥 꿋꿋이 버티라고.. ㅡㅡ ;
도대체 군대에서 뭘 하고다니는데 동생을 팔아먹는건지 원..
두달전 오빠 1박 2일 외박나왔을 때 함 면회 갔더니, 아주 짐승들 처럼 쳐다보더만..
걔네들이 나갖고 이상한 말 주고받는 다고 생각하면 자다가도 진짜 소름이 돋는다.
이놈 제대하면 진짜 제대로 보복해줘야지..샹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