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부터말하는것은 저의 지극히개인적인 견해이며 카스온라인의 운영
정책및 방침과는 전혀상관없음을 알립니다
요즘 연말돼니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스컬판다,않판다 말이많은데요
사람들이 스컬에 열광하고 미련을 가지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스컬5,7 이두개는 다른총과는 틀린 '레어급'총입니다 좀비시나리오와
좀비모드에 특화되어있고 지금현재 카스에는 좀비유저가 상당수를차지하는데
이런 좀비 사기템을 팔아달라는것은 당연한일이고 연말의 가장큰행사인
크리스마스에 맞추어서 스컬을 판다는 기대를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컬5를 팔아달라고하기전에 파는사람의
입장을 살펴봐야합니다 일단 스컬5를 팔아서 이득을 보는곳은
(주)nexon 즉 넥슨이죠 넥슨은 영리단체입니다
돈을벌고 이윤을올리기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며 우리나라 게임컨텐츠의
일인자라고 감히 말할수있습니다 이런영리단체가 크리스마스라고 그런
사람들이 미쳐있는템을 팔까요? 넥슨은 그렇지않습니다 크리스마스가
큰축체인거는 맞지만 이게임의 주요이용층인 초등학생,중학생(저도중딩)
들에게 돌아오는돈은 없죠 기껏해야 문상 1만원 선물해주고
영리단체의 최우선 목표인'돈'은 생기지않는경우가 많죠
하지만 설날을 봅시다,설날은 미성년자들이 가장많은 수입을올리는
민족의 대명절입니다 넙죽업드리기만하면 돈이굴러오죠
결국 넥슨의 최종목표인 돈이 생기는 날이기도합니다
이때를 노려서 넥슨은 사람들이 그렇게 미쳐있는 스컬을파는거죠
대표적인예가 스컬-5 입니다 2월17일에 데드엔드와함께 출시돼엇죠
2월17일은 추석이 끝난지 얼마않되는날입니다 이때를노려서 스컬이라는
간지사기템을팔아서 엄청난이윤을올리는거죠 하지만 거기서끝이아닙니다
스컬-5 를 미쳐사지못햇거나 성능에대해 의심을 품고 사지않앗던사람들에게
스컬은 엄청난 충격을줍니다 '저게그만큼 사기엿어?' '아!사둘껄...'
이런 생각을 하게합니다 그리고 1년후 설날을 기다리는거죠
그리고 다른이유도있습니다 지금현재 출시된순서대로 나열해보자면
스컬7,스컬9,스컬5,스컬1 입니다 여기에는 그럼 많은사람들이말하던
스컬3는? 스컬5의 예를봐도 내년설날에나올게 99%뻔합니다
그리고 스컬은 좀비시나리오와함께 나타나는 존재입니다
스컬9는 예외하고요 스컬1은 맹독, 5는 데드엔드,7은 카오스
이렇게 나왓엇죠 이번 맹동의 추격자 끝부분을보면 디오네가 사살되지않고
동굴속으로 숨는 장면이 나오죠? 이것으로보아서 새로운타입의 디오네가
나오는겁니다 그와함께 스컬3 를출시하고 다른시리즈를 재판매하는것입니다
그때는 사람들이 이미 스컬5의 성능을 잘알고있고 돈도많기때문입니다
그럼한번 내년설날을 기대해봅시다
참고로저도 스컬1.9만을 소유중입니다 5,7은 없죠 스컬 소지자분들은 이런글
을 징징이 글이라면서 비판하실수있는데요 저는 여기서 스컬을 팔아달라는
말은 전혀언급하지않았고요 스컬을 팔꺼라는 예상만햇습니다 다른거는 몰라도
그런이유로는 비방을하지않앗으면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