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이경진.
사람들은 다 "이민" 이라 부른다.
이리피하고 저리피하는 도망자이기 때문에 불리는 것 같다.
난 서울로 올라와서 성실하게 살기 위해 일을 하였다.
나:젠"장,부산에선 어떤 일이 돈을 잘 벌까.
(전봇대에 붙은 벽지를 보았다)
나: ...?! ... 우선 쪽팔리긴 해도 돈이 급하니 청소라도 해야겠군.
나는 가까운 뷔페측에서 붙인 공고문을 보고 취업을 하여 3개월간 성실히 일하였다.
바닥을 쓸고 걸"레를 빨고 바닥을 닦고 이 일의 반복을 3개월 간 하였다.
그 결과 한달간 60만원씩 180만원을 모으고 4달째 되는 날 깡패들이 식사를 하며 난동을 부리는걸 보고
가만 있을수 없어 호통을 쳤다.
나: 음식집에 왔으면 음식만 먹고 가지 뭐 그렇게 소란스럽습니까?
(깡패깍두기)김군남: 닌 뭔데 야마리없이 짓껄이노?
나:댁이 꼴 보기 싫습니다^^. 하는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깡패두목)이재민: 군남아 , 그만하그라. 저런 껌딱지 같은놈 일일이 상대하면 우리가 초라하잖니? 저런 서울에서 이민이나 오는 거지같은 자식 무시하자.
두목이 계산대로 향한다.
나는 그 순간 눈에 보이는 게 없었다.
이민 , 이 이민이란 소리를 부산에서 지긋지긋하게 들었는데 여기까지 와서 또 들어**다는건지..?
나:이 거지같은 새"끼가
퍽!
나는 그 순간 무슨짓을 한 지 몰랐다.
두목의 깍두기들이 말리든 말든 죽도록 팼다.
퍽 퍽 퍽.
나: 헉..헉...
주인:...! 이게 무슨일인가 자네 그만두지 못하겠는가
나: 이자식이.. 이자식이!!
분해서 말도 나오지 않았다.
주인:자네 , 해고야 어디서 손님에게 폭행을 행하는가!
나는 모든것이 새로웠다.
하지만 4개월째 되는 날에 착각이란 것을 깨달았다.
나 : 부산에서의 행동 역시 서울온다고 달라지진 않구나..
난 이제부터 약한 자를 돕기로 했다.
돈? 필요없다
건물? 필요없다
난 그냥 아무것도 없는 거지라도 정의 하나는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시 부산으로 올라가
싸움을 하는 모든 사람들과 만나 붙어보고 배우기로 작정을 하고 지하철로 올라 선다.
아 .. 막상 써보니 2화에서도 쓸만한 내용이 안나오네요 .
죄송합니다..
하루에 2편씩 쓸거구요
내일 3편째부터 액션이 나옵니다
치고박고 싸우는걸 좋아하는분?
피튀기는걸 좋아하는분?
아니면 약간 정서적이나 서정적인 시를 좋아하는분?
모두 보시면 후회없으실 겁니다.
베스트 소설이 되기 위한 스크래치의 발악!
2011.12.12(월) 작품. 마감합니다
2011.12.13(화) < 내일 > 작품. ( 혹시 모르는 분들 위해 검색 이름도 추가합니다 )
[소설겸판매] 3화.싸움
[소설겸판매] 아니면 싸움 으로 검색을 하세요.
그럼 나온답니다.
1편에서 현재까지 출판한 소설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소설겸판매] 를 치세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