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내이름은 한스야 너희들이 들어봤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로스트 시티' 란곳에서왔어
2xxx년 x월 xx일 난 평소와같이 택배일을 할려고 차에타서 출근을 하는데 갑자기 어마어마한 시체들이 오더군
처음에 봤을땐 무슨 시위를 하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아니더군 몸이 반파되고 내장이흐르는데
살아있을리가 없잖아? 난 처음보는 광경에 너무 놀라 엑셀을 밟고있었어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밖이더군
어느정도 안전해지자 로스트시티에 있던 가족과 부모님이 생각나기 시작했어 하지만 돌아가는건 자살이니
돌아갈수가없던군 결국 난 기름이 다 떨어질때까지 밟고 또 밟았어 그러다 보니 앞에 누군가가 모여있더군
나는 드디어 사람을 만난거였어... 무슨.. 컴퍼니라던가.. 어쨋든 나는 그사람들에게 구조를 받았지 지금은
어느 기숙소 같은곳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훈련을하고 있어 조만간 어디를 대대적으로 갈껀가봐..
여튼 나중에 날만나면 나중에 이야기나한번 나눠보자고 - 정체불명의책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