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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알바 했따가 돈도 못 받고 농락 당했네요
2008.11.12 11:09 조회 : 174

세상 인생 별에별 일 다 있네요. 제 사연 한번 들어보세요~

 

지난 11월 8일 (토) 강남구청 주최하에 "제 5회 양제천 걷기" 행사를 했었습니다.

 

저는 강남구청 행사를 위해 "광개토" <<--- 이 허술한 업체를

 

인터넷 알바몬에서 보고 진행요원으로 일을 하게 되었죠.

 

알바몬 구인 게시판에 이 "광개토" 업체는

 

급여 - 3만원 당일지급
(대개 알바몬 단기알바 당입지급 이란 일은 거의 없고 급여를 1주일 내로 입금 또는
몇월 몇일까지 급여 주겠다고 확실히 적어놓습니다.)


시간 - 오전 7시 낮 12시

 

아침밥 과 스태프 파커 지급

 

이란 조건에 저는 당일지급이란 매력에 일을 하게 되었지만

 


"광개토" 관리자 분이 제가 지원 한다고 약속을 받고 다음날에 저한테 이러더군요

 


"당일지급이 아니고 월요일에 입금 됩니다." 하고 순간 엥 했었지만 괜찮다고 답장해줬습니다.

 


토욜 되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6시에 나와서 6시50분에 학여울역에 도착했습니다.

 


아침밥 준다고 그랬는대 "광개토" 관리자들이 분주 하고 바빠서 저희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멘트를 날리면서 하길래 모오 그럴수도 있지 하고 전 그랬는대 그 때 당시 알바생 20명 정도가

 


아침밥 준다는 말에 밥도 안 먹고 7시 맞춰서 왔습니다. 먹지도 못한채 정말이지 원시적인

 


방법으로 일을 해서 힘들게 알바 했었죠. 일일이 무거운거 들고 양제천 위치까지 들고 걸어서 10분 거리를

 


힘들게 밥도 못 먹구 스태프 파커도 지급 받지 못하고 일을 하였습니다.

 


보니깐 제 5회 양제천 걷기 행사가 강남구청 주최하에 연예인 2AM 까지 나오는 큰 행사 이더군요.

 


아주 2AM 공연때는 아주 그냥 난리 였죠~ 알바 하면서 연예인도 보고 일은 힘들었지만 이런

 


큰 행사 참여 해서 저도 일 다 마친 후 뿌듯 햇습니다. 제 6회 일때는 참가자로 참여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죠.

 


11월 10일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급여 받는 날이죠~ 오후 4시에 인터넷 뱅킹으로 확인 햇는대

 


아직 안 들어왔길래 "광개토" 관리자에게 전화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관리자는 저한테

 


"입금 책임자" 랑 이야기 하고 급여에 대해서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대 1시간 후인가 문자하나

 


오더니만 "입금 책임자 분이 자릴 비워서 상의 못해서 급여에 대해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상의

 


해보고 알려주겠다" 라고 답장이 오더군요. 그것도 전화가 아닌 문자로 순간 짜증이 났습니다.

 


알바몬 구인 게시판에는 당일지급 조건 내세우면서 아침밥 or 스태프 파커 완전 계약 한 내용이라

 


달랐던게 순간 화가 막 밀려 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문자로 "그 입금 책임자 전번 알려달라"

 


했더니 답장도 안 오더군요. 그렇게 월요일이 다 지나가길래 저녁 8시~9시쯤인가 순간 화가 나서

 


강남구청 게시판에다가 제 사연을 썻습니다. 완전 흥분 하고 열받아서 게시판에다가 강남구청

 


주최하면서 저런 허술하고 허접한 "광개토" 업체 행사 맡기고 일한 제가 분하고 알바비 못 받아서

 


짜증난다고 식으로 글을 썼었죠. 이걸 정말 어떻게 해야 되나

 


"광개토" 관리자가 급여 문제로 제가 먼저가 아닌 지네들이 먼저 전화 해서 급여에 대해서

 


이렇게 됐으니 그렇게 아시오 라고 연락이라도 해줬으면 이렇게 빡 돌진 않았죠.

 

 

오후 5시에 달랑 입금 책임자 자릴 비웠다고 상의해보고 연락 준다는 관리자 분의 말과 다르게

 


연락도 안오고 알바몬 구인 게시판이랑 다르고 와아 정말 내가 낚인건가 싶더군요. 화가 머릴 끝까지

 


났습니다. 아니 무슨 나이 쳐 먹고 관리자란 사람들이 아무도 이런거에 생각도 없이 일을 하는구낭

 


저만 일했던것도 아니고 제 나이 28살 일 지원 했던 분들은 20명 가량에 저보다 나이 어린 애들인대

 


구인 광고 그렇게 해놓구 사람 모아서 뽑았더니 열씨미 일한 저와 알바생들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11월 11일 화요일 아침 9시경에 112에 신고 했습니다. 알바비를 못 받았다

 

 

노동부에 신고 하세요~ 전번 알려주고 노동부 전화하니 인터넷으로 임금 체불 신고 하라네요

 

 

알바몬 고객센터에도 전화 했더니 노동부에 신고 하신다음 해야 그 업체 징계 내릴 수 있다.

 


전화 다 마치고 "광개토" 관리자 그분에게 전화를 걸었죠. 전화 하면서도 저는 승질 나서인지

 


"입금 책임자 전번 왜 알려주지 않았느냐" ............광개토 관리자 왈

 


"몸이 아파서 병원 갔다고 제가 미처 연락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순간 핑계 진짜 잘 된다

 


"급여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해달랴" 했더니만 관리자 왈 " 자기네들도 아직 행사비가 안 들어와서

 


급여를 이번주 내로 지급하겠다" 라고 말하네요. 아니 이것들이 구인 광고랑 다르게 써놓구 일 하고

 


나니 이리 됐으니 인간적으로 이해 해 달라는 건가

 


거기서 전 화가 폭발 햇습니다. 전화 끊자마자 강남구청 게시판에다가

 


"왜 광개토에게 행사비를 안 주냐 그것때문에 내가 알바비 3만원 못 받고 있다"

 


"MBC KBS SBS 방송 3사에다가 뉴스 보도감이라고 알바비 3만원 때문에 뉴스 보도해야되냐고"

 

 

강력히 항의 했더니만 씨알이 먹혔는대 강남구청에서 "광개토" 허술한 업체를 입금 책임자를

 


갈궜나 봅니다. 제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더군요.

 


"광개토입니다. 급여 오늘 중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걸 보자마자 무슨 생각 했는지 아십니까? 역시 우리 나라 사람의 일이란 면상 떼기 까놓구

 


진상 한번 부리면 일 다 해결된다는 ..............정말이지 이 짓 꺼리 해서라도 내가

 


3만원에 이러고 있나 정말이지 한심하고 내가 왜 괜히 낚여서 알바 했더니 이게 몬 고생인가

 

 

인생 참 별에별 희한한 일 다 있고 알바몬 사이트에 이런 알바 조심 하라는 곳 가보니

 


웃긴 씨볼 업체들은 구인광고랑 다르게 계약 맺고 일하다가 관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정말 이지 요즘 청년 실업도 많아지고 저도 지금 치과 때문에 일 쉬고 있었는대

 


인터넷으로 쉽게 누구나 가입 할 필요 없이 알바몬 사이트에서 알바 자릴 구하는 사람이

 


엄청 많은대 이런일이 나만 있는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런 장문의 글도 쓰고요.

 


하여튼 이야기를 이어서 .............

 


그 "광개토" 에서 입금 책임자 란 사람이 제 핸드폰으로 몸소 직접 전화를 걸어주시드라고요.

 


강남구청에게 갈굼을 얼마나 당했길래

 


저한테 "제가 언제 급여를 이번주 내로 준다고 그랬나요? 월 , 화 입금 된다고 분명 일 끝나고 말했는대

 


왜 귀로 못 듣고 딴소리 하냐고" 승질 내면서 따지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왈 "아니 광개토 일하는 관리자는 그쪽 전번 왜 알려주지도 않고 서로 상의까지 했다는대  저보고

 


이번주 내로 입금한다는 말만 어벙벙 하게 말하자나요" 라고 저도 승질 내면서 따졌습니다.

 

 

아니 무슨 광개토 에서 일하는 직원들끼리 보고도 안하고 서로 이야기도 안했는가 보네요.

 


화딱질 나서 전화 하는대 승질 내길래 저도 승질 냈습니다. 그랬더니만 오해가 있었네요

 


하면서 알바비 오늘중으로 입금 한다고 확실하게 말을 하고 끊었습니다.

 


근대 더 웃긴건 11월 11일 화요일 오후 4시 오후 6시 오후 9시가 되도록 입금이 안되고

 


광개토 그 책임 관리자 전번 알아내서 전화 했더니 받지도 않네요.

 


문자로 연락 주란 말을 했더니만 연락도 없네요.

 

 

와아~~~~~~~~~~~~~~~~~~~~~~~~~~~~~~~~~~~~~~~~~~~~~~~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앞으로 3만원 받고 싶은 생각도 없네요. 그 돈으로 그 회사 회식 하라고 3만원 가지고

 

 

가게 가서 까가 봉지 과자 사먹으라고 회식해라 하고 싶네요.

 

 

정말이지 지금 11월 12일 수요일 지금 이 글 쓰는대 문자가 오더군요

 


"회사 내부 사정으로 알바비는 오늘 6시에 보내드립니다."

 


보자마자 문자 지워보냈죠. 그래 보내든 말든 나는 이 3만원 때문에 매일 맨날 몇일을

 


평생을 포털 사이트랑 국회 or 강남구청 KBS MBC SBS 다 일단 보낼꺼라고 다짐을 하고

 


특히 네이버 다움 싸이월드 인기 많은 카페 가입 다 해서 이글 다 올립니다.

 

 

이런 글 남겼다고 광개토에서 법 적으로 절 신고 하면 법때로 처벌 받고

 


3만원 때문에 누가 더 치졸 하고 옹졸 한지 대결 한번 해보자

 


정말이지 살다 보니 이런 일 겪으니 제 수명이 제 명대로 못 살꺼 같습니다.

 


열혈 남아 관악구 봉천동 사는 김남일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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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
  • 긴글 첨으로 다읽엇네 Lv. 1 치킨공주 2008.11.12
  • 정상아닌가요 / 자꾸미루면 법으로 걸고넘어지세요 이건 삼만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 시간 노동 등으로 따지면 삼만원 훨씬 넘죠 / 근데 네이버 싸이월드 같은곳은 그냥 사람들한테 하소연하는 정도로 끝나구요 방송국에도 다 보내시고 그 뭐냐 라디오방송 이런데 한번 올려주세요 전국민이 다 듣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고생많으시네요 잘되시길 바랍니다 Lv. 1 손목부상 2008.11.12
  • 다읽었었음 근데 저는 받았는데요? 바로 월요일날 Lv. 1 원탁의 2008.11.12
  • 노동부신고하면 장땡 그업체 줫대는거임 Lv. 1 SugarPoint 2008.11.12
  • 옳다 받을사람은 생각 하지않고 혼자 **하는녀석들은 죄를받아마땅하다 Lv. 1 엑박계룡 2008.11.12
  • 다 읽으니 참..........님한텐 3만원밖에 안될지 모르지만 회사쪽에선 20명 한테 줘야하기 때문에 60만원입니다 60만원 안주는거나 마찬가지죠/처음에 전화왔을떄 "입금관계자가 무슨 상관이냐"면서 따졌어야죠 총책임자가 입금관리자 위에있는사람 아닙니까 입금관리자가 일이 생겨서 못주면 총책임자가 줘야 정상이죠 / 자기 하직원이 잘못했으면 상사가 해결해주는게 Lv. 1 손목부상 2008.11.12
  • 다읽었다 ㄷㄷㄷ 이건 업체쪽 잘못같은데 알바비 지급안하면 노동법에 걸리지않나요? Lv. 1 호버크래프트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