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본어로 생각해보자
御宅(おたく)란 남의 가택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근데 이게 일본에서도 의미가 조금씩 바뀌어서 집에만 쳐박혀서 사는
히키코모리 같은걸 연상하게 만들었고
이게 조금씩 변질되면서
우리 나라로 넘어왔다.
근데 우리 나라 놈들은
오타쿠 -> 오덕
이라 부르게 되었고
우리 나라에선 매니아의 전 단계도 오덕이라 부른다.
그럼 훈장 좀 바꿔주세요 ^^
CSO 매니아에서 CSO 오타쿠로 말이지요
일본어 배운다고해도 오덕이라 거리는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