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다고 뭐라하지마라 내가 괜히 단편 소설이라 했겠냐 ※
이번 이야기는 실화가 아닙니다. [ 가상인물 , 가상스토리 ]
그리고 이번편은 이해력이 딸리면 재미없기마련 , 팁을준비했음 [ 마지막부분 ]
- 말할 수 없는 비밀 -
내이름은 수진이야 .
우리 학교에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하나있어
걔 이름은 미진이인데 우린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을 만큼 친한 베스트 프랜드야 .
그런데 어느날부터 미진이가 말도 없어지고 표정도 우울해 보이는거 있지...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 것 같아서 마음이 쓰였어....
그래서 아주 조심스레 물어봤어..
" 미진아, 무슨 일 있어? "
".. 이건 너한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야..."
미진이는 이렇게 답하며 말하기를 꺼려했어.
난 너무 궁금해서 자꾸 물어봤어.
할 수 없이 미진이는 나에게 비밀을 털어놓기로 하고 둘만이 있을 수 있는 장소로 옮겼어.
미진이는 비밀을 알려주기 전에 의식을 해**다고 했어..
조금 꺼림칙한 마음이 들었어.
그 의식은 각자의 검지손가락에 칼로 십자가 모양으로 그은 다음,
피가 난 검지 손가락을 맞대는 거였지.
난 너무 궁금해서 꺼림칙한 마음을 떨치고 의식을 해버렸어...
" 이제 빨리 말해줘 ~ "
하면서 미진이를 다그쳤어
근데 .. 미진이가 씨익 - 하면서 웃더니 하는말이...............
" 나 ... 에이즈 걸렸어 ... "
※ Tip ※
에이즈는 ***나 피나 타액이 타인의몸속으로 들어가면 전염이 되는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