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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피는 꽃"을 아십니까?
2011.11.14 17:00 조회 : 118
Lv. 1 BloodyofShooTer strWAview:15|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다이아몬드 더스터 (Diamond Dustor)

 

 

 

전쟁터에서만 유일하게 피는 이 꽃은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지 2년 뒤인 1941년에 처음 발견되었다.

 

다이아몬드 더스터가 전쟁터에서만 피는 이유는

 

 

시체가 썩을때 살에서 배출되는 양이온성 당단백질과

 

폭약에 주 재료인 니트로글리세린이 핵 융합반응을 일으켜, 전쟁터의 수많은 먼지와 함께 특수한 자기압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오염된 전쟁터에서 자라는 이 꽃은 뿌리에 아코티친이라는 독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면역기능 강화에 효능이 있는걸로 알려져 뿌리를 제거하고 한약재로 사용한다.

 

이꽃이 다이아몬드 더스터라고 불리는 이유는 잎맥을 확대하면 다이아몬드 형태의 수많은 섬유가 관찰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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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와 왠지 멎진꽂 이군요 전쟁으로 죽은분들이 나타나잇는것같음 Lv. 1예솜e 2011.11.14
  • 왠지 씁쓸한 느낌의 꽃이구나.. Lv. 1설사11 2011.11.14
  • ㅇㅇ;; Lv. 1쉘앍 2011.11.14
  • ㅇㅇ;; Lv. 1DEADMENyOFyMOAI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