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달만에 할머니집에 김장하러 갓습니다.
그런데 이게웬일?
불과 여름만 되면은 아빠와 삼촌과 방학때
고기잡고 달팽이잡고 해서 매운탕먹고 달팽이 팔아 용돈하던
깨긋하기도 하지만 재밋고 깊던 강이
지금 다매워지고
2m30cm이상이던 강이
내 발목까지;;
개곡은 직선화되고
폭도1m로 줄이고 원래 10m이상인대 그냥 덮어버림;;
오늘 인간의 자연파괴를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