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루에 10시간 일하는 여자친구가 걱정이 되서 문자를 막 보냈다->근데 귀찮다고 남친 고려 안하고 씹는다->남친이 아 얘가 좀 많이 피곤하구나 싶어서 내가 갈 시간은 못되고 친구한테 부탁 해서 6천원치 간식을 보냈다->문자 막 보내고 그게 부담스럽다고 날 버린다
어제 이일 겪었습니다...
착잡할 뿐입니다...
상황 100% 페이크 아니고 다 진실입니다.
이거 제가 잘못한거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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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여자친구가 하루에 10시간씩 일하는데. 세상에 걱정 안할 남자친구가 어딨습니까?;; 문자 짜증난다고 ... 아니 그렇게 짜증이 나면 처음부터 짜증이 난다고 말을 하든가... 왜 쭉 씹고 있다가 이렇게 터뜨리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Lv. 1님들오리지날왜함2011.11.06
그냥 하루에 한번정도만 쉬는시간 있으시겠쬬?쉬는시간에 맞춰서 격려(?)도 해주고 가끔 찾아가서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하셨어야 하는데 방법이 잘못되신듯.. ㄷㄷ
Lv. 1피어스윤빈2011.11.06
지금 미치겠습니다. 대체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Lv. 1님들오리지날왜함20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