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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이야기
2011.10.29 00:04 조회 : 103
Lv. 1 불패의남자 strWAview:19|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오늘 부모님한테 혼났습니다

그래서 반성하고있는데 엄마가 이야기 하나를 해주시더라고요

정말 울뻔했어요...

어느 소년이 살고있었다 그 소년은 나쁜짓을 많이했다                                                                                    그 집에는 큰 나무가 있는데 부모님은 소년이 나쁜짓을 할때마다 그 나무에 못을 하나씩박았다                          소년은 그냥 신경쓰지 않고 나쁜일을 계속했다                                                                                             그런데 나중에 철들고나니 그 나무에 못이너무 많이 박혀있었던 것이다

나무에 못을 박은게 아니라 부모의 마음에 못을박은것이었다

소년은 착한짓을 많이했고 착한짓을 할때마다 나무의 못을 하나씩 뺐다

못을 다 뺐을때 소년은 기뻐하고 있었다

그런데 소년은 너무 놀랐다

나무에는 여전히 못에게 입은 상처가 남아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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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그거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마지막 선물' 에나와있음 Lv. 1긴코땃쥐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