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2011~2012 상위 400위 세계대학 순위'에 따르면 세계 1위 대학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이며 오랫동안 1위를 차지했던 하버드 대학은 2위로 밀렸다.
이어 스탠포드대( 공동 2위), 옥스포드대(4위), 프린스턴대(5위), 캠브리지대(6위), MIT대(7위), 임페리얼대(영국ㆍ8위), 시카고대(9위), 버클리대(10위) 순이었다.
미국과 영국 대학들이 10위권을 휩쓴 가운데 아시아 대학 중에는 도쿄대가 30위로 가장좋은 평가를 받았고 홍콩대(34위), 국립싱가포르대(40위), 베이징대(49위), 교토대(52위), 홍콩과기대(62위), 칭화대(71위)가 뒤를 이었다.
한국의 포항공대는 53위(전년도 28위),
카이스트가 94위(전년도 79위),
서울대 124위(전년도 109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세계 1만7500여명 교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과 논문인용, 연구실적 등 13개 지표를 토대로 이뤄졌다.
THE는 올해 대학평가에서예술과 인문학, 사회과학 부문에 더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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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이런데 등록금은 세계 2위?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