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캐릭터 설문조사 끝나고.
그렇게 1위한 캐릭터는 재판매를 하게 되며.
그 캐릭터는 유리일 것이며.
그 유리 캐릭터의 단짝 친구인 크리스도 같이 판매할 것이며.
난 2년전에 못 산 유리를 살 것이며.
유리 손만 보면서 만족할 것이며.
대체 손만 봐야할 캐릭을 내가 왜 산걸까? 후회할 것이며.
총을 지르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