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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2011.10.04 21:30 조회 : 98
Lv. 1 타아린 strWAview:38|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한 외딴 시골마을 이곳에 외지을 오갈수 있는 도로를 하나 밖에 없으며

그곳에 짧은 터널 하나가 있었다.

이 터널에는 밤에는 지역 주민들은 절대 지나가지 않는 곳이면 오직 낮에만 다니고 있었다

 

여행자: 혹시 이곳을 이어주는 도로는 저 도로 하나 밖에 없나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그렸다네 저곳 하나 밖에 없지. 언제 이곳을 떠나려고 하나?

여행자: 오늘밤에 떠나려고 합니다.

할아버지:밤에는 절대 가지말고 내일 아침에 떠나게나. 이유는 묻지말고

여행자:저도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같이 더 있고 싶은데 내일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어쩔수 없네요.

할아버지:아 글세 잔말 말고 내말 들어!

여행자:왜요? 무슨 이유라도 있나요?

할아버지: 이유는 묻지 말고 절대 밤에 가지는 말게 그냥 내일 아침에 가게나 이미 낮을 저물고 있으니 내일가게.

여행자:알겠습니다.....

 

하지만 여행자는 할아버지의 말은 신경은 쓰여지만 중요한 약속 때문에 밤에 그 도로 그 터널을 지나가게 되었다

 

여행자:할아버지께 마지막 인사 안하고 한게 신경 쓰이는데... 모 한달 후에 다시 온건데 그때 다시 인사하지모..

 

그리고 터널중간 까지 왔을때!

 

끼익!

 

여행자: 아 정말! 차가 왜이래? 하필 터널 중간에서 쓰다니..

 

터널안에는 조명이 약하게 들어오며 주의 사물은 보기 어렵지는 않았다 하지만

텅어(조명 커지는 소리) 조명이 하나씩 꺼지기 시작하면 결국 터널은 암흑속에 잠겨다

 

여행자:모.. 모야.. 왜그래?

그때!!!

탁! 탁! 탁! 발소리들과 함께 유리창에 손자국이 남기 시작하며 점점 소리는 늘어 나며

유리창에 냠겨지는 손자국들은 늘기 시작 했다!

타다다다타다탁!

여행자: 으악!

 

여행자의 비명소리와 함께 발소리와 손바닥 소리는 머졌다..

 

여행자: 제발 제발 흑흑 살려주세요..

 

그때! 아까 보다 더 많은 수많은 발소리와 손바닥 소리가 나며 차가 옆으로 쏘리기 시작했을때

마침 차에 시동이 걸리며 여행자는 무사히 터널을 빠져 나올수 있었다.

 

여행자는 무서운 나머지 집에 도착하자 마자 집으로 뛰어 들어가며 손자국들은 지울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다음날 손자국은 유리창에 손자국들은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직접 지우기는 힘들어 세차장에 받기기로 했다

하지만 여행자는 세차장 직원의 말을 듣고 너무 소름이 돌아 10분 동안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세차장직원: 저 손님 유리창에 손다박자국이 안에 있어서 밖에서는 지울수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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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 이거 지식인에 찾아보면 이런 예기 있음 ㅡㅡ Lv. 1TOREY 2011.10.04
  • 여행자:어 내가 초콜릿 먹고 찍은 손자국ㅋ Lv. 1alzmtl 2011.10.04
  • 서프라이즈 나온거네 Lv. 1SunChlp 2011.10.04
  • 냉장고를 열었더니 무가 서 있엇다 Lv. 1BreakMyEgg 2011.10.04
  •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 ㅡ,.ㅡ Lv. 1RoseRedStraus 2011.10.04
  • Lv. 1카서용자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