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름대로 어느정도 하는줄알았읍니다..
개인적으로 남부럽지않은 실력이 있은줄알았읍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 실력이면 할만하지 하고 생각했읍니다..
개인적으로 항상1등은 제 차지인줄알았읍니다.
개인적으로 32명방에서 3등이상 밀려나면 핵이 많구나 하고 생각했읍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누굴 가르쳐도 될정도의 실력인줄알았읍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 실력이면 항상 인정 받을줄알았읍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1:1로 마추치면 이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읍니다..
개인적으로 저를 잡은 사람은 운이좋아서 그런줄알았읍니다.
그러나...오리지날 일반섭 1-3방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들어갔었는데)에서 새로운 경험을 했읍니다.
오버뎃과함께 저의 딱딱이를 말그대로 딱총으로 취급받게하는 m4와ak의 초고수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더군요..-_ㅜ:
킬데는 높지않으나(아마도 클랜전을 많이해서그런듯..) 한눈에 봐도 경지에 다다르신분들은 거의 1-3번방에 있으신듯 하더군요..
그래서 전 결심했읍니다...좀더 열심히 연습해서 1-3번방에서 고수의 소리를 듣고싶다는 결심을..
한것이 아니라 다시는 1-3번방 가지않기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