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3에 게임하면서 보이스로 떠드는놈
하도 이놈저놈 많이봐서 이제는 왠만한놈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오늘진짜 대박봤다
좀3 이탈리아 하는데
왠 남자새퀴가 목소리도 딱들어보니 성인인데
보이스로
" 우리함께 기뻐해~~ 짝짝짝짝 주께영광 돌리세 ~ 어린양에 혼인잔치와
신부가 준비되었네~~~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가다스리시네~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가다스리시네~ "
이러면서 찬송가를 계속 게임하면서 전사할때는 못부르니까
지가 살아있으면 인간이든 좀비든 계속 불르는데
사람들이 웃겨서 강퇴안시키고 일부러 냅두더라
내가 좀3하면서 그동안
보이스로 소녀시대노래부터 지네학교 교가에 애국가에 부르는놈들은 봤어도
찬송가 부르는 새퀴는 처음봣네
그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