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마트에서오는길에 저희집으로 가려면 사거리 통해 으슥한 골목하나가 있거든요
삥안돌고 쭉 가려면 거기로 가야되는데
***.소위,요즘말로는 일진이라 하나요? 쨋든 그녀석들이 담배피고 앉아있길래
옆으로 지나갔는데 절 건드리진 않더군요.오히려,담배피는거 들킬까봐 고개돌리고 있고
쨋든 제뒤로 약 초5~6 많으면 중1정도로 보이는 애가 따라오고 있었음.근데,이 ***들이 그애
한테 삥이라도 뜯을려는 건지 애를 붙잡더군요.제가 "뭐야?"하면서 쳐다봤는데
뭐랄까? 약간 지릴뻔.초딩이 가방에서 잠만여 이러면서 커터칼 꺼내더니 "니들 시x 이칼로 후x 따이고싶냐?
이 십xx들아 눈 안깔어? 이러면서 칼을 휘두루는거;; 걔네는 쫄아서 튀고 졸지에 나도 놀라서
그놈들하고 같이튐;; 와 요즘 초딩들 왤케쎄덩가
줫나 지리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