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자꾸까먹어서 자게에 못썻는데..
한 2주전인가? 아무튼 많이 당햇어요..
제가 구석자리 옆에서 서서 멍때리면서 가는중이엇는데. 피곤햇습니다.
그리고 한 3정거장정도 뒤에 어떤 분이 구석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내리시는겁니다.
그래서 저가 앉으려고 구석자리 앞으로 갔죠.
그런데..
그 옆자리에 있던 할머니가 일어나서 구석자리로 앉앗습니다.
진짜 이러면 님들도 정말 기분이 더럽겟죠..
그래서 쪽팔려서 그냥 모른척하고 돌아가서 문앞에 서있엇습니다.
왜냐면 그 옆자리도 제가앉기전에 대기타던분이 앉아버렸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그 할머니가 짜증낫죠.
그런데...
그 할머니는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가방에서 과자를꺼내
쩝쩝대며
시끄럽게 과자를 드시면서 중간에 통화도 꽥꽥소리지르며 하셧습니다.
여러분.
정말 대한민국 사람들 왜이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