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뭐할지 아직도 계획이 없음
딱히 게임만 하고 탱자탱자 놀자니 그렇고
나는 비루한 자취생인데다가 우리집이 큰집이여서
제사를 지내도 뭐 그게 그거..
친구가 같이 스포2 슈퍼토너먼트?? 전국대회??인가 뭔가 그거 나가는거 준비하자는데
이나이먹고 내가 지금 프로게이머 진출할 일있나 -_-
해서 잘되면 좋은거지만 안될 경우가 더 많기때문에 ㅠㅠ 눈물을 머금고 딴친구 알아보라고함
우승상금 1억이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