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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오덕의 정의도 모르면서 오덕이나 오타쿠거리는 련들 보면 어이없지 않냐?

무작정 어떤련이 걍 애니샷이나 일본물만 올려도 오덕오덕 거리는데.. , 이 놈들아....

오덕의 정의는 정확히 무엇인줄은 알고 쓰냐? ㅇㅇ? 이몸이 알려줘? 뭐 내가 갑작스렇게 올린글

설명해준다는것도 황당하긴 그지 없지만 우리 오덕의 정의는 알고 넘어가자

일단 오덕의 대해 알려줄게

일단 오덕은 두가지 갈래로 갈린다.

오덕후:한가지의 미.치거나 그것에만 유독히 집중하고 몰입하는 사람들.

이게 오덕후란거다. 애니 샷 한장만 올렷다고 그러는건 아니라고봄

십덕후:흔히들 대부분의 개념인들이 자주 말하는 오덕후의 진화체다. 일단 오덕후와 십덕후의 차이를 설명한다.

십덕후란 오덕후보다 더욱 그것에만 몰입하고 심지어 그에 관련덴

물건(애니 관련물 만화책, 흔히들 말하는 피규어 등등)이나 자신이 미.처있는 분야에 미.친듯이 돈을 쓰거나 그 분야에 음악이나 음반 관련물을 마구 구입하거나 교환한다. 이 밖에도 요즘 십덕후에 시도의 가능성은 점점 늘어 나고 있음.

봤냐? 오덕이란 이런거란다. 어떤 염.병들은 또 그러겠지 이글 보고 "겨우 이거 쓰느라 그런 열폭을 한건가?,그래서 뭐?, 상관없다 등등" 이러고 있겠지 상관있다ㅡㅡ

그 말의 의미도 모르면서 짓거리는게 얼마나 나쁜 건줄아냐? 날 비판할거면 해도좋다.

글고 이말만 한다. 정작 니들이 말하는 오덕이 악이라면 말이지 공부를 아주 열심히하거나 노력하는 사람들은 그럼 공부 오덕인거지? 일본의 펜이나, 제브라 사용하는 애들은 그럼 친일파인거냐? 하루하루마다 일을 아주 꾸준히 열심히하는 사람들은 그럼 일의 대한 오덕이란 건가? 제발 이 차이를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