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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동물흰개미님
2011.08.17 20:13 조회 : 73
알바를 갈려고 정류장에서 어떤할머니와 있는데 버스가 오고 매너상 할머니께서 먼저 타시도록 난 뒤로 갖지 근데 할머니가 30초나 돈내는곳을 길막을하고 돈이 500? 모질란다며 끙끙대길래 아저씨가 그냥 타라고 해줄꺼라 생각햇는데 돈없으면 내리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500 대신 내가 내줫지 근데 내리면서 혼잣말을 하길래 들어봤더니 그 말이  오늘도 공짜로 탔구먼  이러더라  은근 기분 드럽다 저런 상습범에게 내500원을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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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님 할머니한테 한 마디 하세요.

 

" 내리시는 건 만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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