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 잠시 시장보고 오늘길에 커브틀면서 가던차에 멀리서 왠 여자처럼보이는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내차선
중앙으로 오고 있었다 근데 내옆차선으로 비킬려고 해도 차가 오기 떄문에 맘대로 못벗어 난다 근데 여자처럼
보이사람이 점점 가까워 졌는데 알고보니 초딩녀석이 무대포로 타고오더니 전방 50cm 에서 옆으로 살짝틀고
가버렸다 난 크락션을 울릴까 하다 잘못해서 이녀석이 넘어져서 다치기라도 하면 큰일 나기떄문에 속으로
엄청 분노하며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