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어서 1~2만원씩 지르면 모를까.
학생들에겐 1~2만원도 큰 돈 아닌가?
그래서 부모 지갑에서 빼고, 휴대폰으로 막 지르다 쳐맞는 애덜도 있던데.
1~2만원 지를땐 만족감? 때문에 여자들 쇼핑하듯이 캐시 사고.
실상은 옷 장롱에 박혀있듯이 내정보에 박혀있는 캐시템들.
결론은, 캐시템 구매를 위해 얻는 쾌감은, 1~2만원 할지 몰라도,
실용도가 바닥이면 나중에 돌이켜볼때 후회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