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 극우 세력이 한국에 방문하기 위해 김포 공항에 들이닥쳤다.
시민단체를 비롯한 반일 단체들은 모두 카레와 계란 등의 음식물을 던지며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지만 그들은 계속 출국하지 않고 버티기만 했다.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고는 버티다 못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들은 일본의 우익 세력을 이끄는 자민당 국회의원들이지.
3명의 극우 일본 국회의원 중 한명은 난징 학살은 허구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 독한 놈이다. 또 다른 한명은 일본과 한국의 강제 병합은 합법적이라고 주장해왔던 놈이지.
일본 극우 세력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독도를 일본의 소유로 만들려고 한다. 도리어 이런 극우 세력 자민당 의원 3명으로 인해 일본 정부와의 관계도 급속도로 냉각화 되어 가고 있다.
그들이 일본 내 독도 여론을 환기시키고 자신들의 주장을 한층 강화하려는 목표로 일본 국민들을 설득하고 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아무리 우리가 세계에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려도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