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서로 너하나 나하나.
사이좋게
코만도나
포인트 기관총 들고
돈없는 애들은 기총들으면서
총만 난사했던 시절.
침실에서
좀비가 문만 안부수면
무적이였던곳,
지하실은 여러명이 옹기종기모여.
오면 쏴댓던 시절.
지금 추억의 방을 가도
클래식은 뚫는 스컬9도 문제지만.
욕설 등.
좀비는 어딜가지 못하죠...
초딩은 좀1에서 영웅안걸리냐,이따위게임뭐냐,부활안하냐,스킬없냐등...
좀1은 카스온라인이 뽑았던 좀비아이템을 못쓰고
좀2,좀3기능은 없는데.
초딩은
좀3만쳐 하자 와서.
괜히 좀비잡겟다고 카타나나,.
기칼등 들고
일직선 코스에서 좀비가 퍼맞으면
칼질하다 걸리면 욕하는 초딩 ㅡ
그래도 조금의 추억이라도 있던 방에는
방장이 바뀌자.
엄청난 경험을 햇습니다.
좀1은
인간의 머리도 중요하지만.
좀비가 머리를 굴려야하는 모드인데.
좀비가 핵을 써서
그냥 워프핵으로 터는 겁니다.
어때요?
인간은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뒤지는 겁니다.
초딩들 피방에서 하는 소리들으니.
"나 핵쓴다."
"나도 쓰고든"
충격먹었습니다.
그리고선 같이 집에가며
핵집에서 해준다며
그 친구들은 제가 있는걸 알았는지 뒤돌아보며 "누군데 쳐따라와?"
"...."
저는 그래서 그한마디에 팔은 비틸어 머리 뒤쪽으로 올려 넘어 뜨렸죠.
"꺼 져"
그 아이는 질겁도 안했는지.
욕설은 퍼 하더니.
나중에 도망쳤습니다.
하하..이건 왠만한 사람의 경지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