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스컬징징이들의 심리상태.

좀비시나리오 방을 들어간다.

사람들이 스컬9 도끼로 좀비들을 한방에 죽이는걸보며

자신의 무기를 비교한다. 이런 부처님 세상에나, 내가 쓰는 근접무기로는 한방에 좀비들이 죽지도않고

광범위적으로 대미지가 안들어간다.

자신이 갖고있는 근접무기류가 한없이 초라하고 갖고싶어진다.

스컬7 기관총 이총으로 좀비들을 잡는모습을 보며

자신이 쓰고있는 MG3,미니건,포인트 기관총들을 갖다버리고싶어지는 무능함을 느낀다.

드디어 보스다, 오베론, 포보스를 잡는다. 헉... 근데 스컬을 쓰는사람들이 때리니까 보스체력이

자신이 때린 대미지보다 0.1mm 더 많이 닳은다.

자신이 쓰고있는 크릭코만도552,sl8커스텀,wa2000,그외 잡총을 쓰고있자나 한없이 초라해진다

스컬5든 부러운느님이 보스잡기 카운트전에 스컬5를 3,4개뿌린다

차마 자존심이 상하지만 그래도 스컬5를 만져볼수있다는 소박한 기쁨에

떨어진 스컬5를 낼름주워먹는다. 앗 저 건너편에 주워먹을려는샣키가 뛰어온다

왜 피시방인데 좀시에선 피시방스킬이 안써지는지 갑자기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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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시를 하자니 초라한 자신의 무기가 한심하고 스컬갖은 이들이 부러워 같이 겜못하겠다

괜한 열등감,질투심에 스스로 열폭한다

스트레스를 풀겸 좀비1,2,3모드를 한다.

좀비2,3을 하는데 나름 괜춘한거같다 그래도 자신이 갖은 sl8커스텀,크릭코만도가 낫다고 스스로 위로한다

잠시후, 스컬5든 부러운느님들이 들어왔다

헛 슈.발 스컬5든 사람들이 죠낸 잘잡는거 같이 보이는 착시,환각현상이 든다

"아~" 하는 탄식과함께 스컬5를 가진 부러운느님들이 한없이 부러워진다

자신도 스컬5를 가지면 오베론슬레이어,포보스슬레이어 그냥 쉽게딸거같다는

자기합리화에 빠져든다

스컬5를 가진다면 좀비1,2,3모드에서 좀비들 다잡을거 같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길거같다.

왜 스컬시리즈 팔때 나는 안샀고 그때 왜못샀는지 뒤늦은 후회가 일본 대지진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카스온라인이 점점하기 싫어진다 그래도 다시 접속해서 겜을한다

스스로 위안을하고 다**거란 희망을 갖지만

어느세 위의 글들내용처럼 저 증상이 똑같이 반복된다

자게에 쳐올린다 "님들 스컬언제팔음?" / "스컬 여름방학때나오지않음?"

이딴글을 올리며 댓글에 희망적인 내용이 달리기 바란다.

헛..근데 어떤사람의 자게글보니까 "6월30일 스컬재판매!"

라는 제목이 눈에띈다.

글을읽어봤다 내용은

"는 얨뵹"

이라는 글과함께 자신이 들고있는 스컬5사진이 수개있다

ㅅ1x 낚였다 화난다. 이샣키 죽이고싶다

혈압과 심박수가 순식간에 증가하며

살 인충동을 느낀다

안되겟다 더이상 미쳐버릴거같다

자신도 모르게 스컬에 대한 집착이 말기로접어든다

자게와,버그리포팅,문의전화로 닥1치고 재판매하라는 집착증을 보이기시직한다.

여름방학이벤트로 팔려나? 좀비시나리오 새로운맵나오면 팔려나?

추석이벤트때 다ㅅ ㅣ팔려나?

설날이벤트때 다ㅅ ㅣ팔려나?

서버점검등 문제생기면 영1자들이 보상으로 스컬 다시재판매해줄려나?

온갖 추측과 허황된 망상에 빠진다

집착증을 뛰어넘어 정1신병1자가되어간다

매주 수요일, 하루종일 업데이트 점검안내문을 기다린다

아 시x 이번주도 스컬안파나보다

미쳐버리고싶다 그래서 자신은 자게에 영1자들 펌하하고 잘못하는일있으면

괜한 딴지와 앙심을 품고 영자와 카스온라인을 욕하고 시비튼다

아직 읽지못한 스컬징징이들을 위해 다시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