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이 넘게 카스를 했네요..
군대 가기전에도 카스..군생활 하면서 휴가, 외박때도 카스..제대후에 스팀이 유료화 돼는 바람에
스포, 서든, 워록을 했지만 넥슨에서 서비스 한 이후로 또 카스..
정말 카스 중독성은...너무 심하네요..
좀전에 남은 포인트 댓글다신분들 선물드리고..떠납니다.
여러분 FPS게임은 뇌에 안좋은 영향을 **다고 하네요.
뭐든지 적당히가 좋지만.. 그게 어려운게 또 오락인거 같아요..
아까 탈퇴할까 한참 망설이다가 계급따라 주는 보급품이나 쓰고 탈퇴하자 생각해서
또 하고 말았네요...
겨우 그게 뭐라고..ㅎ
한발짝만 물러서서 이겜을 아에 안했다면 더 많은걸 경험하고 살았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모두들 즐겜하시구요. 전이만 떠납니다요..
그동안 뒤치기를 많이해서 욕도 많이 먹었고..ㅎ 강퇴도 당하고, 기분도 상하고 했었는데
어쨋든 제 아뒤 알았던 사람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