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꾸K... 뿌꾸K... 뿌꾸K... 내가 이사람을 어떻게 알지?
내가 죽인 사람인가? 아니면...
...
맙소사.
음, 저기, 난 좀 생각을 할테니까 알아서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