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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하나님A strWAview:36|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어느 28세 동갑내기 부부가 살고있었어

그 부부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어

그런데 그 아내가 불치병에 걸려 결국 죽게 되었어.....

그 아내가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어

"당신....내가 죽고..제가 누워있는 관안에 방울과,야구방망이를 둬 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절떄로 재혼하면 않되…"

결국 그 순간에 아내는 죽고 말았어

그 젊은 나이에 죽었던것이 억울했는지 편히 눈을 감지못하고

눈을 뜬 채로 죽었었어.....

남편은 울면서 장례를 치뤄줬어

그리고 몇년후 남편은 그 아내와 아주 똑같이 생긴 여자를  봤어

그순간 그 남편은 그의 아내인줄 알고 아주 빨리 결혼을 했어

그런데 어느날 밤부터 그의 아내가 혼자 있을때마다 이상한 소리가 나는거야

딸랑…탁!! 딸랑…탁!!

이런소리.........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남편이 출장을 가게 되었어

"나 4박5일동안 출장가......잘있어 당신"

"여보!안가면 안되??나 혼자 있기 너무 무섭단 말이야"

"뭐가 무서워....?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구.."

"아니..그게 아니구...밤마다 나 혼자있으면 이상한 소리 난단 말이야"

"꿈 꿨겠지..앗..나 늦었다 먼저갈게 안녕~"

"여..여보!"

결국 그녀는 혼자 자게 되었지

그런데.......

딸랑…탁!!

딸랑…탁!!!

이런소리가 나는거야 또!!

어떤 여자가 그녀를 향해 왔어.......

꺄아아악!!

그리고 5일후 그는 집으로 다시 돌아왔어

그런데....... 현관바로 앞에 사랑스러운 아내의 정수리가 다 터져있고 머리카락은

한가닥도 없는거야

그는 한순간에 미쳤어

그래서 옛부인의 무덤에 가서

그녀의 묘를 파봤어

그 순간 그는 그녀의 관속에 뒹굴뻔 했어

왜냐구?

왜냐하면..............그녀의 입에는

머리카락 한웅큼이 있고

밖을 쏘아 보고 있었어....

방울과 방망이를 두손에 꼭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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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 이거 16년전인가 17년전 무서운얘기 모아놓은 책에서 읽었던건데... 카온자게서 보니 그때 생각 새록새록... Lv. 1천사와사랑을 2011.06.09
  • 꺄아악 하나님 맙소사 Lv. 1악당새우3 2011.06.09
  • 저따라 하지마세여 Lv. 1지욱가 2011.06.09
  • 우아악 Lv. 1알수없는눈물 2011.06.09
  • 치 나따라하네 Lv. 1지욱가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