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친구와 집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연습을 하는데
초등학생 여자애들이 내 친구 허벅지를 보고는 말벅지라고 좋아라한다.
내 어릴적엔 상상조차 할수없는 상황이다.
이건 머 요즘 동네 초딩이 욕배틀떠서 지는것도 못봣다.
전화통화로 욕을 지1껄여 붙는데 참 과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