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는 몇백마리의 사마귀 알이 들어있다고 한다.그리고 한 소년은 그 알덩어리를 주워서 상자에 보관했고그만 잊어버리고 지냈다.
문득 생각이 난 소년은 상자를 열어보았고,
그곳엔 성충 사마귀 한마리가 비쩍 말라버린 상태로 반듯이 누워 있었다.
이유:
사마귀가 그렇게 자랄때까지 무얼 먹고 자랐을까?
거품덩어리에서 수많은 사마귀**가 태어났을텐데, 다 어디갔을까?
아무것도 먹을게없는 상자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