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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2
2011.06.03 23:52 조회 : 52
Lv. 1 MC아이유제재먹음 strWAview:1|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편이 한 달 전부터 매일 같은 꿈을 꾼다고 나에게 토로했다.

 

"한밤 중에 문득 일어나면, 천장에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는데, 나한테 이렇게 말하는거야."

"'넌 이제 충분히 살았지? 이제 바꿀때야' 라고."

 

남편은 매일 아침인사처럼 나에게 상담했기에 나도 점점 걱정하게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서 '그 꿈'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 꿈 안 꿨어?' 라고 물으니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을 듣고, 난 한동안 머릿속으로 많은 생각을하며 굳어있었다.

  

이유: "무슨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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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재탕이군 Lv. 1택환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