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싫다.. 이제 지친다.. 매일 눈치나보며 사는일상... 이제 정말 지친다..
공부같은건 하기싫다.. 그저 집안에 쳐박혀 게임이나 쳐하고 이런글이나 쓰는 나는 병x쓰레기다..
사람만나는것도싫다.. 모두날 병x진1따라고 생각한다...가족,친척.. 다싫다..... 전부 날 뒤에서 비웃고있다..
나는 몸도 그리좋지않다.. 만성신장염이있다.. 점점 나빠지는게 느껴진다.. 얼마나 버텨줄지모른다...
몇년안되서 신부전으로 진행될테지...
어느날 밤새 생각해봤었다.. 나는 커서 뭐가될까. 답이없더라.... 정말없었더라...
잘하는거 하나없고 키도x만하며 몸도 성치않은 내가 꿈을가진다는것은 분수에 맞지가안더라..
어머니는 중학교1학년때 돌아가셨다.. 근데 난 안슬펐다... 울긴했지만 슬프지않았었다...
나는 감정도없는 쓰레기다.. 짐승만도못한놈이다.....
하.. 앞으로 1년후 내가 살아있다면 난 또 얼마나 더 비참해져있을까... 수도권? 꿈도안꾼다.. 돈퍼다주면
**핥아주는 듣보잡지방대나 다니고있겠지.. 그래 이미 내인생은 정해져있다...
이제싫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