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가 되고나서 사람들이 신규 무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됩니다.
신규무기가 나오고, 사람들의 평가가 자유게시판에 나옵니다.
누군가는 샷건 치고 무난하다고 하는가 하면,
정신 못차리는 초딩은 볼케이노 들먹이면서 안좋다고 불만을 늘어놓습니다.
사람들은 평가가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서 구매를 꺼려합니다.
한편 자유게시판을 보던 알바는 사람들의 평가를 GM에게 보고합니다.
GM은 개발진들에게 샷건의 능력치를 몰래 올릴것을 명령합니다.
개발진 한명이 밸런스가 무너질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돈 앞에 밸런스 그딴거 없습니다. 결국 GM의 강력한 주장으로 잠수함 패치 합니다.
다음날 자유게시판에 사람들의 평가가 달라집니다. 그러자 너도 나도 다 삽니다.
GM들은 회식자리에서 술잔과 동시에 개념을 비우기 시작합니다.
이런 천국같은 날이 반복되기를 원하면서 신규총기 출시를 앞당기려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1달 즈음 지나 신규총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신규샷건(KSG12)로 인해
사람들이 관심을 끊을까 염려하여 또 다시 개발진에게 능력치를 이전보다 더 낮추라고 명령합니다.
그러자 개발진이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걱정합니다.
그러나 돈 앞에 고객 그딴거 없습니다. 결국 GM의 강력한 주장으로 다시 하향패치를 하고
샀던 사람들은 한탄하면서 새로운 총을 사게 됩니다. 그리고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