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안녕하세요.

 

짤짤한콜라입니다.

 

제작년 이맘때였을까요? 처음 전략이 올라가고 계속 전략활동을 하다 거의 반년을 쉰것같군요,

 

이번 전략의 준비기간은 한달이였습니다.

 

전략 구성, 맞춤법, 순서 정리 등, 제가 써온 10가지의 전략보다 뛰어난 전략이 완성되었습니다!

 

원래 이 전략은 2주전에 올릴려 했던 것인데 주말마다 일이 생겨서 오늘로 미뤄졌네요,

 

이번 전략에는 따분함을 없애고자 카스 웹툰을 넣었고 전략이라기보단 분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번전략은 모두 아시다시피 오리지날 전략입니다.

 

물론 저는 팀데스매치 유저면서 오리지날을 논할 수는 없지만 제가 카스를 시작한지도 어연 4년이 되갑니다.

 

그동안 어깨너머로 배우던 오리지날을 알려드리자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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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 Money]

 

카스라는 게임은 온라인 이전에 여러 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흔히 쩜육이라 말씀하시는 카스가 온라인과 가장 흡사한 버젼이구요,

 

카스가 타 FPS와 차별화 되있는 이유중 하나가 $라는 개념입니다.

 

FPS는 대부분 상점에서 구입한 총기를 게임상에서 바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스는 상점에서는 포인트로 구매후 게임내에서 벌리는 $라는 Real Money로 총기를 구매해야합니다.

 

물론 이런점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시겠지만 $조절에 승패가 걸려 있다 할 정도로 중요한 개념입니다.

 

$누적양이 많을 경우 무장을 하고 게임에 임하겠지만 

 

세이브를 해야할 때는 방탄조끼하나 구입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한 점은 카스를 즐기시다보면, 아니 오리지날을 즐기시다보면

 

$관리결과에 울고 웃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운영한다고 너무 많은 시간을 끌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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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 [:Target]

 

어느 FPS에든 양 진영으로 나뉩니다.

 

카스같은 경우는 CT와 TR이 있습니다.

 

C4를 설치하고 해체를 저항하고자 하는 TR이 있는 방면에

 

C4설치를 방해, 해체를 성공해야하는 CT가 있습니다.

 

물론 양 진영의 목표는 단 하나 C4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제 소견으로 봤을 때,

 

시작과 동시에 CT의 승률은 40% TR의 승률은 60%로 보시면 됩니다.

 

우선 카스에서의 C4는 단하나만 주어집니다.

 

TR이 1명이든 16명이든, C4는 무작위로 한명에게 쥐어집니다.

 

물론 그게 누구인지는 며느리도 모르죠.

 

한가지 확실한 점은 그 C4를 가진 유저는 한번 더 생각을 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행여나 CT가 대기하고 있는 어설픈 지역에 C4를 다운시킨다면 이번 라운드는 희망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이런 점에서 CT는 40% 승률을 가집니다.

 

헌데 TR은 왜 60%일까?

 

C4는 라운드 내에 설치하기만 하면 터지거나 해체가 되거나 둘중 한가지입니다.

 

C4를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운드가 종료되어 TR이 패하게 되는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설치후에도 CT는 무방비상태인 해체중일때 TR에게 당하기 쉽상이구요.

 

 

CT가 C4를 해체하는 도중에 TR은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 할 수있습니다.

 

싸우지 않고 해체만 방해해도 승리를 거머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CT가 해체중에 TR은 월샷으로 시선을 끌고 뒤로 빠지고

 

다시 해체를 시작하면 월샷을 반복하면 CT입장에선 답답해지기 마련입니다.

 

 

또 한가지

 

목표지점은 두군데라는 점!

 

CT는 두군데를 동시에 막기위해 병력이 반으로 분산이 되는 반면,

 

TR은 한군데의 폭파만을 성공시키면 되기에 한곳으로 전력을 쏟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CT는 양쪽 폭파지점으로 퍼진 후 포지션을 잡고 대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범위공격에 특화된 HE수류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하고

 

TR은 그 포지션을 허물기 위해 플뱅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C4설치후 방심은 금물입니다!)

 

 

 

 

C4를 설치할때는 무방비 이기에 팀원이 백업을 해주는 것이좋습니다.

 

하지만 1:1 상황일때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C4설치를 성공시키는 것이 유리하게 진행 할 수있고,

 

행여나 C4를 설치할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무리하지 않고 숨어서

 

총기를 세이브하는 쪽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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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Limit]

 

시간또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점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TR의 목표는 시간내 설치, CT는 시간내 설치저항,  C4해체 성공입니다.

 

이 시간이란게 오리지날에선 어떤 존재일까?

 

오리지날의 시간은 대부분 2분으로 설정됩니다.

 

프리즈 타임에 CT는 총기를 구매해야만 시간을 절약 할 수 있고

 

포지션을 잡기까지 약 20여초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아직 도달하지 못한 TR은 무리하게 뚫다 전멸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하고,

 

이럴때는 어느정도의 직감이 필요합니다.

 

이 타이밍때는 어디쯤 적이 도달해있다, 이 타이밍에 공격이 올것이다 라는 자신감이 있어야만 합니다.

 

 

(너무 느긋하게 가다가 C4설치를 하지 못하지는 않겠죠?)

 

중요한점은 한가지 더있습니다.

 

 

C4를 들고있는 TR은 자신이 없다 하면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자신이 C4를 들고있는지 몰라 시간내 설치도 못할 경우도 있고,

 

삥삥 돌아가 뚫었음에도 불구하고 설치를 못하는 경우도있기 때문이죠.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C4가 자신없으면 바닥에 버리고 게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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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샷 [:Skill]

 

 

카스에는 아니 대부분의 FPS에는 벽을 뚫어 공격을 하는 월샷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카스에선 월샷이란 견제뿐 아니라 공격적인 기술중 하나입니다.

 

우선 월샷의 중요성을 알아보자면,

 

적이 매복해 있을 위치, 숨어있는 지역을 확신할 때 무턱대고 선공을 하기전

 

월샷을 때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월샷은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시도가 중요합니다.

 

운이 좋아 사살을 해도좋고 데미지만을 주어도 좋고 행여 총알낭비를 한다해도 좋습니다.

 

월샷이란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이 통한다고 할까요?

 

하지만 월샷도 무작정 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벽을 관통 할 때 100%의 데미지를 주지 못하기에 헤드라인을 잡아야 효율적인 월샷이 되구요,

 

물론 시도는 좋지만 너무 많은 탄창낭비는 위치누설이라는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월샷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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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플 [:Basic]

 

사플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혹시 카스를 플레이 하면서 음악을 듣는다거나 시끄러운 환경속에 게임을 진행하면 패널티를 안게됩니다.

 

이럴땐 헤드셋을 이용하면 수월히 사플을 할 수 있습니다.

 

사플이란 무엇일까?

 

사운드 플레이란 즉, 시각이 아닌 청각을 이용해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내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자면 적의 발소리를 듣고 월샷의 정확도를 높인다거나

 

투척류의 종류도 사플로 알아내고 즉각 대응할 수 있습니다.

 

사플을 할땐 우선 자신의 발소리를 줄이고 소리를 감지합니다.

 

소리의 크기, 소리의 방향을 분석해 적의 위치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귀를 연자가 오리지날을 지배한다.

 

 

(사플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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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팅 [:Team Work]

 

좀비유저들은 부스팅의 고수들이다.

 

명당에서 방어를 하는 인간진영을 좀비식으로 뚫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이로써 생긴 기술이 부스팅.

 

한명의 팀원을 밟고 올라가 예상못한 공격을 한다던가

 

빠른 이동을 위해 부스팅이 애용됩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위의 팀원이 점프를 먼저하면 밑의 유저가 점프를 하고,

 

위의 유저가 타이밍 맞춰 점프를 하고 앉기를 하면 높은 곳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부스팅엔 팀웍과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적의 허를 찌를 수 있는 기술이니 클랜원과 미리 맞춰두기로 합시다.

 

 

(밑의 팀원은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부스팅에도 약점은 물로 있습니다.

 

부스팅을 하는 동안에는 점프에만 집중을 해 적의 공격에 쉽게 당하게 되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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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Survive]

 

여기서 무기란 총기뿐만 아니라 투척무기도 포함됩니다.

 

무기의 종류에따라 생존가능성이 정해지고 포지션에 따라 무기의 화력이 달라집니다.

 

무기는 상점에서 구매하는 월드 베스트 세트로 충분히 게임을 할 수 있고,

 

기호에 맞춰 디펜더와 파마스를 구입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기초적으로 샷감각이 뛰어나야지만 됩니다.

 

샷감각과 포지션 앞에서 무기는 형식에 불가합니다.

 

 

(카스에서는 주워쓰기도 쏠쏠하다.)

 

물론 $가 없을때는 주워쓰는 방법도 좋습니다.

 

하지만 총에 눈이 멀다간 적에게 당하기 쉬우니 안전확보후 총기를 습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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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무기 [:Co-Worker]

 

투척무기는 동료다.

 

어디서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보조무기입니다.

 

우선 위에서 말했듯이 CT가 잘 다뤄야 한다는 HE 수류탄이구요,

 

 

(물론 HE수류탄의 사용은 TR도 중요하다.)

 

위와같이 뒤에서 범위공격으로 숨어있는 적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치에서는 팀킬이 가능한 무기이기에 무작정 사용을 하면 안됩니다.

 

이번엔 세상을 하얗게 만들어주는 플뱅이구요,

 

 

CT의 섬광은 TR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격적인 방법으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데미지적인 피해는 없지만 화이트 아웃에 당해본 유저만 저 고통을 알것입니다.

 

물론 플뱅은 팀뱅이 될 수 있기에 주의를 줘야 합니다.

 

플뱅에는 대처법이 한가지 있습니다.

 

소리를 들어보면 투척무기 고유의 소리가 있는데 플뱅의 소리가나면

 

 

이렇게 바라보면 물론 안됩니다.

 

플뱅의 소리와 방향, 날라갈 거리를 예측 한 뒤

 

터질려는 방향과 정 방대방향을 보게되면 화이트 아웃 현상은 금방 사라지고

 

원래 시야로 돌아오게 됩니다.

 

HE수류탄과 플뱅의 효력은 엄청나지만 팀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SamapellNovA 전략가 노바의 제보에 의하면

 

연막탄과 섬광탄의 소리가 같아서 페이크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막탄은 적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섬광탄을 이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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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Counter Strike Online]

 

오리지날... 말이 필요할까? 아니 말이 통할까?

 

사실 이런글은 무의미하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하지 않던가?

 

지금 당장 오리지날의 세계로 뛰어들어라!

 

전략은 참고서일 뿐 교과서가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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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이번글에는 C4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오리지날에서 CT와 TR의 목표와 동시에 양 진영의 밀고당김의 재미는 모두 C4 덕분이거든요.

 

'오리지날엔 고수가 많다. 내가가면 오버뎃만 할것이다. 욕만 먹고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할꺼다'

 

라는 관박관념에 저는 쉽게 도전을 못한 오리지날이였습니다.

 

호기심에 오리지날을 했다 처음엔 좀비유저였던 저도 빠져들게 되고

 

승리하는 맛을 알게되고 클랜전도 한번 해봤더니 오리지날이 더욱 좋아지더군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오리지날이 되는 그날까지 제 전략은 멈추지 않을겁니다.

 

 

도와주신 분.

 

Samapell승현A

 

Hello뚝배기

 

킹왕짱8585

 

BestRs하무ll

 

hujunghun

 

좀비킬러18

 

도와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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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웹툰이 포함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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