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사망' 김주하 앵커, 자살보도 전 · 후 트위터 글 남겨
송지선은 23일 오후 1시 44분께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인 오피스텔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 같은 사망 소식에 김주하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셨을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3시경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는 "송지선 아나운서...제발 무사하시길..."이란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김주하 트위터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