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나네요.
만남은 항상 즐겁죠.
자게를 죽이려 했던건 책임지세요.
뭐가 죽이려 했냐구요?
홍보하고 끼어들고,
이런 상황에 자게인들은 이곳을 버렸죠.
당신들 제발
저리가요.
내가 바로 원하는 것이지.
당신들이 떨어지길 바랬지만,
난 그냥 당신들이 자게에서 사라지길 바래
원로유저들은 이미 다 떠나서
(아마 자게가 죽은줄 알겠지)
이제는 나밖에 살리려 하지 않는군요.
어느날 누군가 나타났죠
자게를 살린답시고,
하지만 정작하는건 카페 홍보였죠.
당신들은 죽어가는 자게를 살릴수 없죠.
내가 바로 기대하는 것이지.
살려도 금방 죽을테니까,
난 그냥 당신들이 자게에서 사라지길 바래
내 오랜 친구, 안녕.
어머, 당신들한테 말한거라고 생각해서?
홍보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웃기겠죠.
분명 포탈2 패러디라며,
웃거나 욕하는 것들은
졷늅늅현실찌x레들이에요.
제발좀 스게로 가요.
내가 바로 원하는 것이지.
당신들은 도움이 안되죠.
난 그냥 당신들이 자게에서 사라지길 바래
난 그냥 당신들이 자게에서 사라지길 바래..
Now I only want you
g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