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뉴스에서 아들이 친엄마를 폭행해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대변을 못가렸단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했다는 거야...
그 친엄마는 얼마나 자기를 사랑하고 예뻐해주고 어렸을 때 부터 키워줬는데
어떻게 그런 일을 저지를 수 있을까?
끔찍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
이 글을 본 애들 중에서 감정 억제가 어렵다면 분명 제 2의 그런 아들이 나올 수 있다.
제발 감정 억제하는 연습을 해라. 이런 일, 더 이상 일어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