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님, 당장 회식을 하고 싶은데 회식비가 모자랍니다."
오늘도 돈이 떨어져 나간다. 매일마다 파닭을 시켜 먹었던 탓인지 회사 운영비까지 빼 먹을 정도로 돈이 많이 들어 또 돈을 모아야 할 때가 왔다. 마치ㅡ, 무언가에 홀려 좀비처럼 광기가 눈에 띈 것 같이 운영자들은 앤드류를 보고 있었다.
"닥치고 캐쉬총 돌려, 이번에는 암호 해독기로 볼케이노보다 더 센 무기를 만들어라."
그리하여 캐쉬총이 만들어졌고. 돈을 떼돈으로 벌었다. 하지만 또 징징이들은 자게에서 계속 징징거린다.
밸런스 파괴니, 뭐 어쩌고니 하면서 말이다. 하여튼 저런 정신을 가진 쓰레기들은 제어하기가 어렵다니까.
"어떻게 할까요? 또 자게가 폭주했습니다."
"흠, 뭐 우리는 대충만 해도 포인트를 만드는 게 가능하니..
1시간 동안 포인트 돌려. 1000만 포인트면 좋아라 하겠지. 거지같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