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벌써 3년전인 2008년 4월 28일 타계하신
나리카스 구 운영진이시던 atdusk(앳덕)님의 기일입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시작한 이래
일주일에 5번 이상은 꼭 카스를 했었습니다
그만큼 카스는 제게 중요한 삶의 일부입니다
그리시아맵 자유시점으로 맵의 지하로 내려가면 묘비가 있습니다
atdusk 님의 마지막 유산입니다
오늘 만큼은 카서 여러분 모두 엄숙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명복 : 저승에서 받는 복)
부디 고통없는 그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시길...
http://machine.egloos.com/1854334
자세한 내용
http://www.narics.net/bulletin/view.php?id=b_notice&no=1009
추모의 한마디씩 남깁시다
앳덕님 덕분에 제가 오늘도 지루하고 구차한 일상을 벗어나
카운터 스트라이크라는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삶의 활력소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