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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있었던 일
2011.04.23 00:24 조회 : 36
Lv. 1 kokyk strWAview:29|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며칠전에 친척집에 갈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모르고 지갑을 두고와서 당황했는데

 

옆에있는 초등학생이

 

 

"돈없으시면 제가 대신 내드릴게요"라고 아주 작게 말했다.

 

 

나는 그순간 "아..아직 이런사람 있구나"

 

라는 걸 알았습니다.

 

 

초등학생도 이러는데

 

 

다자란 사람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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