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친척집에 갈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모르고 지갑을 두고와서 당황했는데
옆에있는 초등학생이
"돈없으시면 제가 대신 내드릴게요"라고 아주 작게 말했다.
나는 그순간 "아..아직 이런사람 있구나"
라는 걸 알았습니다.
초등학생도 이러는데
다자란 사람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