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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와 함께하는 동요 - 숲속의 작은집
2011.04.17 21:52 조회 : 61
Lv. 1 파니부캐 strWAview:1|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병원 중환자실 창가에~

 

고자 심영이가 섰는데~

 

빌리 한마리가 뛰어와(ahhh... ahhh...)~

 

문 두드리며 하는말~

 

쾅쾅쾅쾅쾅 앙? (외국어)

 

안돼! 이보시오! 의사양반! 이 병실을 좀 지켜주시오!

 

아, 안심하세요.

 

알겠소.

(문닫음)

 

(의사양반이 배신)

 

이보세요, 빌리야 이리로와~ 편히 쉬어라~ (왜들그러시오 도대체, 내가 무슨 죄를 졌다고?)

 

Son of a beach 안돼~ Come on let`s go. Ang? 안돼~ 착착착착! Ahhh! ahhh!!! 아앜앜 Oh my shoulder! 말도 안된다고!! 어흙흙... 말도 안돼!

 

Do you again?

 

알겠소.. 있다가 하겠소.

 

(빌리는 한국어 모름)

 

Son of a beach Come on let`s go. 이보시오, 이보시오! Ahhhhh!! 어흙흙흙!!

- 파니부캐 손수 뻘짓하며 가사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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