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카스온라인 보면..BOT모드만 따질때.
60%는 그냥 킬수나 올리려는 마구잡이쏴방인 BOT(팀)데스메치 방이고.
40%가 좀 작전을 짜가며 할수 있는 BOT오리지널 방인데.
그 40% 중에서도
30%는 나홀로방. 특히 비번걸어놓고 방 잠거놓고 노는 방이고.
나머지 10% 방 만이 다른사람과 즐기겠다고 열어놓은 BOT오리지널방인데.
이 10% 방을 찾기 위해 전 서버를 다 돌아봐야 하고.
이 10% 방을 찾기 위해 전 채널을 다 돌아봐야 한다.
그럼에도 이 10% 뿐인 BOT오리지널방 난이도를 살펴보면
6%는 쉬움~조금쉬움 난이도. 라서 경기관총들고도 저멀리 헤드샷을 날릴수 있기에. 작전이고 머고 없이
그냥 무조껀갈겨 방. 먼저먹는넘이 임자 방. 이라 고수한두명만 있음 초보들은 BOT구경도 하기 힘들고.
나머지 4% 만이 그래도 조금어려움~엘리트까지의 초보도 BOT구경할수 있는 재미있게 할수있는 방인데.
그 4% 방중 대부분이 BOT 16마리 방.--. 아 대체 사람 1~4명 있는데 무슨 BOT이 16마리야.
좀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 그래야 재미지.
난이도 좀 자동으로 벨런싱해주는게 그케 어렵나?
유저팀이 한판 이기면 BOT숫자 1마리 늘려주고.
유저팀이 한판 지면 BOT숫자 1마리 줄여주고.
이렇게 만드는게 정말 그케 어렵나?
어째 BOT숫자가 무조껀 16마리 아니면 유저랑 1:1 뿐이 없나.
봇:유저 비율 좀 유동적으로 변하게 2:1~3:1 정도에서 못 마춰주나?
이기면 9판 내리 이기고. 이겨봐야 고수들이 BOT몽땅 독차지.
발리면 9판 내리 발리는게. 고수들도 아무짝에도 돔 안되고.
극과 극을 달리니. 도체 무슨 재미인지.--.
진짜. 할만한 BOT방은 0.1% 도 안되는거 같다.
채널당 1개 찾기도 힘들고.
서버당 2개정도나 있을까 말까.
유저가 자기들 레벨에 맞게 BOT난이도를 직접 세팅해서 즐기길 운영진들이 바라지 말고
운영진들이 자동벨런싱씨스템을 갖춰서 유저들에게 적용해 주는게 좋지 않을까?
겜하는 시간보다 방찾으러 당기는 시간이 더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