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은 날많이 사랑했었는데 바보처럼
내가 못나 부족해서 그맘 이제야 알아서
그점이 미안할뿐이죠
따뜻한 그 손길도 나를 위로하던 말투도
너무 그리워 자꾸 눈물이 쏟아질것만 같아
오늘은 혼자서왔죠
괜찮아요 내눈물은 신경쓰지말아요
그사람은 날 많이 사랑했었는데
바보처럼
내가 못나 부족해서그맘 이제야 알아서
그점이 미안할뿐이죠오오~~
나정말 아무것도 해준게없는데
내 분에 넘치도록 받기만해서
이렇게 헤어지는게 잘한일 이겠죠??
사랑도 나에겐 욕심 이겠죠~
부탁하나만 할게요~
그사람을 본다면 내눈물은 내얘긴 하지마요
걱정할테니까
가끔씩 혼자서 와도 못난 걸음지 잦아도...
나를 모른척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