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전략에는 있는것이 요즘의 전략에는 없다.
그게 무엇인가?
'신선함'이다.
물론 나도 전략계라고 할 순 없지만
전략 게시판에서 활동을 약간 했었었다.
처음엔 어설프고 내용도 어떻게 써야 할 지 몰라 방황을 했었다.
허나 요즘의 전략은 원조 전략가분들의
전략 양식을 그대로 본떠오는 것이다.
예를들어 옥상에서의 데미지 분석
더스트1에서의 넉백 실험이라든가.
하나같이 모두의 양식이 같다.
왜 오리지날에서 자동샷건을 써야하며,
클래식 총기 이외의 총기를 오리지날과 팀데스매치에서
쓰게하여 비매너행위를 유발하는가...
본질적인 실력향상은 전략계시판이 아니라
지금 당장 방을 잡고 공방을 뛰는 것이다.
왜냐??
전략은 참고서일 뿐, 교과서는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