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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소설-마지막-
2011.04.03 01:29 조회 : 46

 2089년

드디어 그들을 찾았다.

 

비록 좀 다쳤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치료하면 됬었다.

 

그들은 생명체도 아니고

 

기계도 아니라고 하였다.

 

그래서 뭐냐고 했더니.

 

연구실에 있던 과학자....

 

하지만 해치지는 않았다.

 

나를 아는듯 하였다.

 

나는 그자가 아빠라는 것을 알게 되고.

 

444에게 감염된 자의 약점을 들었다.

 

소금에 약하다는 것을..

 

소금을 뿌리니  무슨 퇴마사 같았다.

 

뿌리자 사람들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런데.

 

교회문이 덜컹 거렸다.

 

총을 들자.

 

형이 나왔다.

 

형은 알고보니 교회에서 숨어있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나'의 이야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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